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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간헐적 단식 진실인가? 거짓인가?
 용인춘추  | 2013·03·31 11:40 | HIT : 2,058 | VOTE : 356
지난 17일 sbs 방송스페셜 끼니의 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이 소개됐다. 간헐적 단식이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 시간 단식을 통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단식을 하면서 술자리 참석은 물론 디저트를 챙겨먹어도 체지방율 3.5%를 유지하여, 성공적인 다이어트라 소개된 간헐적 단식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스페셜에서 다뤘다는데 시청자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1위까지 올라왔을 정도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저는 반대하는 견해입니다. 확실히 영양학, 생리학적으로 위배되는 다이어트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양학적으로 6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물 골고루 섭취하여야 영양적인 균형이 잘 이루어져 사람이 하루를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데에 있어 어느 한 가지에 영양소를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올바른 다이어트가 될 수 없습니다. 혹시나 간헐적 단식을 통하여 체지방율을 3%대로 유지했다 하더라도 단기적인 시야로 보면 좋을 수 있으나 장기적인 시야로 보면 결코 좋지 못할 것입니다. 필자도 다이어트를 경험하였기에 어느 영양소 하나라도 소홀하면 체지방율을 감소시키지 못하고 골격근량을 떨어뜨려,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디저트를 먹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것은 과연 끼니에 반란 주인공이 매일 같이 기름진 음식과 술을 마셨을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 반영된 내용은 그의 라이프스타일의 극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즉 간헐적 단식이란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고 아침에 운동 좀 하고 하루 단식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 아직 명확하지 않은 근거 없는 정보라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보디빌더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엄격한 훈련, 체계적인 식단에 맞춰 몸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 각종대회에서 입상하고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보디빌더 선수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는 엄청난 노력과 고통이 담겨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TV나 언론매체를 통하여 상업적인 몸매 만들기와 정보가 범람하면서 잘못된 속설과 정보들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과 정보를 해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술은 근육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며 치킨 같은 지방이 높은 음식은 체지방율을 높여 다이어트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매일같이 단식을 하며 이러한 음식을 먹고 아침에 운동을 하며 간헐적 단식이란 것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 것은 거짓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생략한 것입니다. 자신이 편한 데로 하겠다, 먹고 싶은걸 먹으며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자기합리화를 시킨 것이라 봅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분야이건 편하고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내가 중간고사를 본다. 벼락치기를 해서 장학금을 탔다’ 즉 이것은 평소 공부를 하지 않아도 편히 놀다가 시험기간에 밤샘공부를 하면 된다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노력 없이는 어느 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과 노력으로 인생을 살아가보는 것 은 어떨까? 피나는 고통과 노력이 나중에 내 삶에 큰 재산이 되지 않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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