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대학신문사는 지난 1974년 10월 5일 유도춘추로 창간되었으며,
이후 용인춘추로 제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학신문사는 본교의 건학정신인 ‘도의를 갈고 닦아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간이 되자’는
교훈을 바탕으로 올바른 대학 언론의 창당, 폭넓은 교양과 학구생활을 돕고 학풍을 진작시키며,
신문의 질적인 향상과 편집기술 증진을 도모하여 건전한 여론을 조성함과 함께 더 나아가서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학신문사는 1974년 10월 타블로이드판 월간으로 창간되었으며,
1982년 10월 15일 간지 크기의 대판 4면으로 확대 발행하게 되었으며,
1993년 3월 1일부로 격주 4면, 8면 발행으로 양적인 발전과 질적인 향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밝히고, 이를 깨우침으로써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여야 하는 대학의 언론기관으로서
용인대학교 대학신문사는 올바른 대변자의 역할과 교내의 여론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냉정하게
비판하는 등, 대학언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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